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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빨간 유니폼을 입은 두 일본인 메이저리거가 첫 맞대결을 가졌다.

26일(한국 시간) 일본의 스포츠 매체 닛칸스포츠는 아키야마 쇼고(31, 신시내티 레즈)와 오타니 쇼헤이(25, LA 에인절스)의 첫 맞대결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아키야마는 신시내티의 1번 타자 및 좌익수, 오타니는 에인절스의 4번 타자 및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늘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 디아볼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 에인절스와 신시내티 레즈 간의 경기는 에인절스가 알버트 푸홀스와 테일러 워드의 활약에 힘입어 7-3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오타니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자 "각자 입장도, 역할도 다르지만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힌 아키야마는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는 것에 대해서도 "오타니가 이쪽으로 안 치길 바라지만 그럴 능력이 충분한 선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두 사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아키야마는 1회 초, 상대 선발 딜런 번디를 상대로 삼진으로 시작했으며, 오타니는 1회 말, 상대 선발 호세 드 리온의 사구를 맞고 걸어나갔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오타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며, 아키야마는 투수의 글러브에 맞는 행운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 때의 상황에 대해 아키야마는 "깨끗한 타구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덕분에 투수 땅볼이어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매 타석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음을 알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아키야마는 파울 플라이, 오타니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 날 경기를 마쳤다.

취재진을 만난 아키야마는 오타니에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타자"라고 말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두 사람은 일본 시절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함께 유소년 야구 교실 행사에 참석한 적도 있으며, 2018년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당시에도 아키야마는 "그가 쉽게 칠 수 있는 투수였다면 미국 전역이 떠들썩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사진=LA 에인절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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