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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K리그 출신 오르샤. 출처 | 디나오 자그레브 트위터 캡처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K리그 출신 오르샤(27·디나모 자그레브)가 강렬한 데뷔전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선정한 이주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오르샤는 1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처음 출전하는 본선 무대에서 전반 31분과 42분에 연달아 골을 몰아넣더니 후반 23분 기어이 추가골까지 넣으며 디나모 자그레브의 4-0 완승을 견인했다. 상대였던 아탈란타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아A에서 4위를 차지했던 저력 있는 팀이다. 오르샤의 맹활약을 기반으로 디나모 자그레브는 C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위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맨체스터 시티다. 

이 공헌도를 인정받아 오르샤는 UEFA가 선정하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이주의 선수로 후보에 올랐다. 다른 후보로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어시스트를 받아 또한 해트트릭을 완성했던 ‘19세 신성’ 엘링 홀란드(레드불 잘츠부르크)가 포함돼있다. 선방쇼를 펼쳤던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까지 총 4명이다. 

오르샤는 K리그 팬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이름이다. 지난 2015년 전남 드래곤즈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에 입성했던 그는 첫 해부터 33경기 9골 7도움으로 연착륙했다. 2016년 중국 창춘 야타이에서 잠깐 뛰었으나 2017년 울산 현대로 복귀해 10경기 3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외인 스트라이커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고향인 크로아티아 돌아간 오르샤는 자국 1부리그에만 21차례 정상에 오른 강팀 자그레브에서 연이어 골맛을 보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과 3차 예선 6경기에서 총 6개의 공격 포인트(3골 3도움)를 기록했고, 본선 데뷔 무대에서 확실한 첫 인상을 남겼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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